컬쳐

브릭이 아트라는 세계로 '8인8색 브릭아트' 특별전 개최

뉴스앤포스트입력 2024-07-05 13:46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는 6일~ 9월 1일까지 '8인8색 브릭아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명의 브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역사, 건축, 자연, 놀이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표현된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T5이야기관과 T6아카이브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각각 양승환, 윤민욱, 이관호 작가의 작품과 김태완, 김석범, 원정식, 이주성, 노희준 작가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뿐만 아니라 마켓,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13일에는 T2공연장에서 브릭 부품 구매가 가능한 '브릭마켓'과 레고동호회 회원 작품 전시, 밴드 '규도 KYUDO'의 오프닝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브릭제작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은 유명 브릭 아티스트와 함께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8인8색 브릭아트'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블로그나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에디터스 초이스

완독률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