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한 '김희선' 뉴욕에서 韓미술가 소개

뉴스앤포스트입력 2024-10-02 13:55

배우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해 미국 뉴욕에서 한국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에이치아트이엔티는 'ATO: 아름다운 선물 컬렉션 전 - 인 뉴욕' 전시회를 오는 1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뉴욕 AP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작년 9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ATO: 아름다운 선물' 전시의 연장선으로, 박서보, 이우환, 박석원, 김강용, 강형구, 이이남 등 6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희선은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에이치아트는 "작년 전시에 3만5천명이 방문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의 경이로움을 세계와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에디터스 초이스

완독률 좋은 기사